"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이웃집 아내가 미소를 지으며 안내문을 건네주며 말했다. 아름답고, 친절하고, 섹시했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출근한 사이 옆집에 어떤 남자가 들어오는 것을 봤다… 혹시 불륜일까?! 내가 재촉하자 이웃집 아내는 안내문을 가리키며 미소 지었다.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도와드릴게요, 알겠어요?" 무릎 베개는 1,000엔… 어른의 키스는 4,000엔… 친밀한 교제는 15,000엔!? 도대체 이게 뭐야… 혹시 비밀 안내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