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제독의 비서 겸 경호원을 지낸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아사히나 유리아는 엘리트 5인조 비밀 특수부대 "배틀 플래시 U"의 유일한 여성 대원이다. 압도적인 힘으로 악의 조직 에고마의 전투원들을 제압하지만, 초능력을 가진 괴물의 공격을 받아 위기에 처한다. 이 위협에 맞서기 위해 개발된 신형 전투복은 심각한 결함이 있으며, 안타깝게도 아직 개발 단계에 있다. 가면이 파괴되고 본모습이 드러난 유리아는 에고마 사령관과 그의 부하들의 음탕한 손길과 성기에 시달리며 고문당하고 여성 노예로 전락할 위기에 놓인다! "아아... 난 배틀 플래시 부대원이야... 으음... 안 돼, 그만해...◇" [배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