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여교사 마오미는 꿈과 희망에 부풀어 교실 앞에 섰지만, 선배 교사 이치조에게 성폭행을 당한다. 이치조는 성폭행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블로그 '신임 여교사 훈련일기'에 올린다. 마오미는 이치조의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사진을 몰래 공개하겠다는 협박에 굴복하고, 결국 그의 말에 따르게 된다. 미니스커트만 입고 속옷도 입지 않은 채 굴욕적인 수업을 받고, 학교 계단에서 암컷 개처럼 훈련받는다. 마오미는 자신의 몸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한다. 항문이 발달하면서 고통과 쾌락에 휩싸인 마오미는 점점 더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켜 나간다. 그녀의 블로그 '신임 여교사 훈련일기'는 점점 더 풍성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