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치즈루는 체육관 창고에 숨어 있던 연쇄 강간범 아쿠츠를 만난다. 그는 치즈루의 목에 칼을 겨누고 위협한다… 아쿠츠는 치즈루를 차로 집으로 데려다준다… 그리고 악마의 성욕이 폭발하여 치즈루의 아름다운 가슴을 일그러뜨리고 짓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