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도 없고, 집안일도 못 하고, 늘 집에 틀어박혀 지내던 아이카는 어느새 20대 후반의 니트족이 되어 있었다. 게다가 싫어하는 삼촌과 함께 살게 되는데, 삼촌은 늘 조카 아이카를 성적 대상으로만 여겨왔다. 당연히 둘은 사이가 좋지 않았고, 삼촌은 아이카를 몹시 싫어했다. 그래서 삼촌은 최면 앱을 이용해 아이카를 마음대로 조종하고 희롱하기 시작했고, 아이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삼촌이 원하는 대로 변해갔다… 이 이야기를 굳이 요약하자면, "니트족->성노예 임신 혁명☆"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