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도쿄로 상경한 2년 차 직장인 메이(24)는 인기 개인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한다. 솔직하고 인기 많은 트레이너 아오이(35)는 사실 장물과 알약을 이용해 여성 고객을 노리는 변태다. 아오이는 메이에게 눈독을 들여 헬스장뿐 아니라 집 안에도 카메라를 설치하며 점차 그녀를 장악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