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조카들과 온천 여행을 갔어요. 조카들이 옷 갈아입는 걸 훔쳐보고 있는 걸 발견하고는 같이 목욕하자고 하더라고요. 오랜만에 서로 몸을 씻겨주는데, 제 성기가 발기한 걸 보고는 씻겨주는 척하면서 만지기 시작했어요. 조카는 이제 다 커서 발정기라서 화장실에서 둘이서만 관계를 가져도 괜찮다고 생각했죠.